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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문세윤-박성광이 도전하는 개화동 한 끼…'한끼줍쇼'外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오후 9시30분)
피아니스트자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조은아 교수가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조 교수는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음악에 귀 기울이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홍진경이 "클래식에 대해 '1'도 모른다"며 걱정하자, 조 교수는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러 왔으니 걱정하지 마라"며 안심시킨다.
한끼줍쇼(오후 11시)
개그맨 문세윤과 박성광이 밥 동무로 출연, 개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문세윤은 한 먹방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과 비슷한 풍채로 이경규에게 '닮은꼴 굴욕'을 맛본다. 벨 누르기 도전 중 문세윤이 자신을 소개하자, 한 시민이 "김준현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