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부터 NCT 루카스까지 '진짜사나이300' 2차 라인업을 확정, 백골부대로 입소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오늘 '진짜사나이300' 출연진 10인이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로 입소했다"고 귀띔했다.
2차 라인업은 NCT 루카스, 개그맨 김재우, 방송인 박재민,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라비, 배우 최윤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로 꾸려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전방을 지키는 백골부대로 향한다. 특히 선수 출신 출연진이 많아 체력검증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앞서 '진짜사나이300'은 지난 7월 29일 폭염 속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안(안현수), 배우 오윤아, 김재화, 강지환, 이유비, 뮤지컬배우 김호영, 코요태 신지, 펜타곤 홍석, 블랙핑크 리사, 매튜 도우마가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촬영 역시 우수한 전투원을 선발하는 '300워리어' 과정을 담아낸다.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거치는 '300워리어' 평가 과정을 똑같이 수행하며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는 이들은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