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오픈을 맞아 지난 달 31일 오전, 좀비 연기자들이 손님들과 함께 T-익스프레스에서 극강의 스릴을 즐기며 담력 훈련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와 함께 8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개최하는 할로윈 축제에서는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2 등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호러 콘텐트다.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