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9월 한 달간 용산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서울의 중심 용산(Heart of Seoul, Yongsan)’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의 중심 용산(Heart of Seoul, Yongsan)’ 캠페인은 지난 1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및 용산의 민간 기업들과 함께 체결한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은 역사,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아우르는 용산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하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용산만이 가진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9월 한달 동안 용산의 랜드마크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방문객은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인 ‘드라코’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CGV용산아이파크몰, HDC현대아이파크몰, 국립한글박물관, HDC신라면세점 등 총 용산 지역 8개 기업 및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스탬프 이벤트 리플릿을 지참하고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한 고객들은 로비 라운지바 3곳(알라메종, 메가바이트, 체스바)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라메종(A La Maison)’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동서양이 조화된 분위기의 이국적인 와인바 겸 델리이며, 서울드래곤시티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인 ‘메가 바이트(Mega Bites)’는 시그니처 메가비프버거를 비롯한 독특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다.
또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자리한 이색적인 로비 바 ‘체스바(Chess Bar)’는 톡톡튀는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각각 다른 특징과 분위기가 있는 로비 라운지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가지는 장점으로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세곳 모두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용산 문화관광 협의체는 지난 1월 30일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발족된 협의체로,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용산구청,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현대아이파크몰, HDC 신라면세점, CJ CGV 등 총 용산 지역 8개 기업 및 6개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용산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용산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자산도 많은 지역이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스탬프 이벤트와 같이 용산 관광 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용산을 찾아 문화관광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