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9월 마지막주 1위 후보로 선미, 갓세븐, 로이킴이 소개됐다. 선미는 '사이렌'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로이킴은 이별감성 '우리 그만하자'로 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럴러바이'로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라인업은 갓세븐,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드림캐쳐, 벤, 노라조,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김용국, 정동하, 블랑세븐, 루첸트, 카밀라, 장기섭, S.I.S, 위걸스 등이다. 벤은 '열애중'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지난 5월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역주행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