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배우 박솔미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박솔미는 순수함과 도회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다. 판타지오는 박솔미의 매력이 극대화되고 대중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변신을 해왔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 2년 5개월 만에 KBS 2TV 새 월화극 '죽어도 좋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의 커리어우먼으로 분한다. 탄탄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뇌섹녀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