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11월 2일 컴백한다.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11월 2일 발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함께 한다.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엑소는 정규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엑소 공식 SNS에는 강력한 모터소리와 함께 모터 계기판이 움직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에는 바퀴자국을 남겨 오토바이를 연상하게 했다.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