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성들의 외음부 청결제 선택 기준 -------------------------------------- 순한 정도·안전성 52% 효능·효과 21% 의사·약사 추천 8% 사용 방법·입소문 3% ------------------------------------- *25~39세 여성 600명 대상
한국 여성들은 외음부 청결제를 선택할 때 '순한 정도와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전문 기업 오픈서베이가 25~39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거나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는 372명의 여성 중 절반 이상이 제품의 '순한 정도와 안전성'을 제일 먼저 따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직접 닿는 만큼 꼼꼼하게 성분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소비자들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이어 '효능과 효과'가 21%로 2위, '의사·약사 추천' 8%, '사용 방법'과 '입소문'이 각각 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