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웹예능 프로그램 '언니템 시즌2' 7화가 공개되었다. 언니템 시즌2 7화에서는 일탈을 꿈꾸는 여성들의 아이템으로 가을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언니템 소개했다.
MC박솔미는 신상 립스틱이 나오면 무조건 산다며 립스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예능대세 박성광씨는 여자들은 립스틱을 계속 산다며 '남자들이 볼때는 다 빨간색인데 모으는 거처럼 똑같은 걸 계속 산다'며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을 말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립스틱을 계속 잃어 버린다며 깨알 웃음을 선보다. 제일 먼저 언니템을 사용한 박솔미는 '작은 입술이 콤플렉스다.'라며 립스틱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살짝 팁을 주면서 언니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이핑크의 남주 또한 립스틱을 보자마자 광택이 장난 아니라며 제품에 빠져들었다. 이날 소개된 두번째 언니템은 유명 브랜드사의 '파운데이션'을 소개했다. '불금파운데이션','여배우 파운데이션','10cm 파운데이션' 별명을 가지고 있는 두번째 언니템을 보며 남주는 '이거 샵에서 바르는 거 아니에요?'라며 바로 본인의 손에 바로 발라보며 만족해 했다.
언니템 시즌2 7화 가을의 여성취향을 저격한 언니템은 'NAVER TV' , 'KAKAO TV', 'YOUTUBE' 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시즌1 기획에서 부터 연출까지 총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김길영PD는 '매 회가 진행 될 때마다 부담이라며 제품선정에 대한 어렵다'라며 '제품 선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더 좋은 언니템을 소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8화도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달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