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지상직학원에 따르면 일본항공사(JAL SKY)에서 현지공항직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벌써 2번째의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다. JALSKY 동경 (나이타, 하네다), JALSKY九州 큐슈 (후쿠오카), JALSKY AIRPORT沖縄 (오키나와)의 3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12월 초에 ANC지상직학원 교대점에서 본사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 일정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1월 7일(수) 12시에 진행하는 '일본항공사 지상직 채용 설명회'를 통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설명회의 장소는 ANC지상직학원 교대점이며, JAL항공사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다.
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본원의 지상직 교육은 지상직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전직 지상직 출신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고, 특별반 외 면접 수업은 매달 수강생 개인 스케줄에 맞춰 요일 및 시간대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어서 재학생, 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1:1 담임제를 통해 항공사 근무 경력자들이 상담 및 수강생 관리를 하여 항공사지상직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항공예약발권 CRS자격증, 현재 인천공항에서 사용하는 공항 체크인 프로그램 DCS자격증 모두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으니 항공관련 자격증을 통해 본인의 스펙을 항공사 채용에 맞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ANC지상직학원에서는 CRS자격증, DCS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CRS자격증과정은 회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로 운영되는 아시아나 세이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CRS와 마찬가지로 DCS 프로그램도 항공사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현재 인천공항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
"본원의 DCS는 현재 다수의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취업시 유리하고, 입사 후 교육을 받을 때에도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ANC지상직학원에서는 최근 전 강의실의 컴퓨터를 최신식으로 교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CRS, DCS 자격증 과정도 어떠한 환경에서 어떠한 강사에게 강의를 받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것은 수강생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어 "본원은 탄탄한 지상직 강사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공채 출신 20년 경력, 해외 현지 지상직 주재원 경험, 항공사 면접관 초청 경험의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