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과 공승연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얄린 영화 '별리섬' 특별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별리섬'(감독 박광현)은 3년차 베테랑 수학 강사 공승연(정석 역)과 변요한(한기탁)이 외딴섬 별리섬에서 개성 충만한 아이들이 모인 '드림 클래스'에서 통제불능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순탄치 않은 섬 생활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