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6.7% 8.6%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2%)보다 0.4%P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2.3% 3.1%로 나타났다. MBC '배드파파'는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SK 대 넥센 중계로 결방했다. '여우각시별'이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