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정신병 고백과 자진 마약 검사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던 가인이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와 브라운아이드걸즈 멤버인 제아와 식사하는 모습, 애완견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인스타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아와 함께한 사진 속 가인은 밝은 분위기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다.
한편, 가인은 작년 6월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 등의 발언으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