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오는 11월 5일~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지난 10월 13일 부평 십정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 분류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재개발 호재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달 18일~19일 1·2차 청약 결과 최고 2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정당계약일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경기와 인천의 비규제지역의 경우 규제 지역에 비해 전매가 자유로운 편이며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데다, 서울과 인접하고 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입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구조가 눈에 띈다.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용적인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 상정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특히,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재개발구역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췄는데, 무엇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게 됨에도 이 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라 더더욱 호재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1~3차로 나뉘어 재개발된 왕십리 뉴타운처럼 십정지구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과 98% 이주율이 진행된 십정 2구역 외에도 4구역이 2019년 관리처분 계획인가가 승인될 예정이며, 최종 6구역까지 재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십정지구 재개발은 인천시 부동산 주택매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이 감소추세이긴 하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인천시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편이다. 부평구도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6월 기준 3.3㎡당 938,9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삼산동의 경우 1,049만원으로 평균가를 상회하고 있어, 십정지구의 매매가도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왕십리의 경우 2011년 59㎡ 기준 개발 전 평당 차이가 275만원에 달했고, 개발 후에는 그 차이가 더 커져 945만원까지 상승했다. 십정지구 역시 2018년 8월 실거래가가 1,020만원~1,051만원 수준인데, 향후에는 1,500만 원 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인천 부평에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중인 십정 재개발 지구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