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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며느리감으로 윤보미를 꼽았다.
김남주는 5일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 4(이하 아미고TV 4)'에서 "며느리 삼고 싶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며느리 삼고 싶은 사람은 있다"며 윤보미를 지목했다.
이에 윤보미는 특유의 밝은 매력을 뽐내며 "제가 며느리로 딱이다. 어머니!"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일을 본 김남주는 "이렇게 할 것 같아서 (좋다). 며느리 때문에 항상 웃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신이 난 윤보미는 "정말 잘 봤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핑크의 활약은 11월 5일, 7일, 9일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TV 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