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7.2%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6%)보다 0.9%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C '배드파파'가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결방하며 KBS 2TV '최고의 이혼'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방송분(3.1%)보다 0.8%P 오른 3.9%(2부 기준)로 나타났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