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김재화·정제원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담긴 대본 열공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극 ‘나인룸’은 파격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을 맛깔지게 살리는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명품 열연의 바탕이 된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본을 집중 탐구하고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김재화·정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둠 속에서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진 김희선의 대본이 포착돼 그의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김영광과 김해숙은 ‘대본 메이트’ 인증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는 김영광이 김희선과 김해숙의 영혼체인지를 알게 되는 장면 촬영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 세밀한 감정 표현이 중요한 장면인 만큼 촬영에 앞서 함께 대본을 보며 감정을 끌어올렸다. 세심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나인룸’ 측은 “출연진들이 대본을 향한 집중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대본을 다시 체크한다. 특히 함께 대본을 체크하며 대사를 맞춰보는 것이 막강 팀워크와 찰진 케미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출연진들과 ‘나인룸’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