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18 F/W ‘트렁크 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헥터 카스트로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토)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차례 트렁크 쇼를 가졌다.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컨셉으로 마련된 이번 쇼에서는 김설희, 이재이, 최유솔, 주희정, 양리라, 김수빈, 손지민, 정유림, 이승찬, 손현우 등 스타급 모델이 총출동해 화려한 런웨이 무대를 완성했다.
런웨이에는 블랙, 화이트, 메탈릭 실버 등 메인 컬러를 적용한 퀼팅 핸드백, 라 로사 비앙카 프린팅이 새겨진 스웻셔츠,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후디와 아노락 등 컬래버레이션 라인이 공개됐다.
트렁크 쇼에 함께한 소비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모델들의 패션쇼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있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메트로시티 컬래버레이션 라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외에도 메트로시티는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트렁크쇼가 끝난 다음에는 메트로시티 부오나 에디션 핸드백, 스몰레더 굿즈, 프라그랑스 데이라이트&문라이트, 프라그랑스 VIP 패키지 등이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드로우 행사, 콜렉트 카페 미미미와 협업하여 선보인 케이터링 서비스가 진행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고 실제 판매로 이어질 만큼 반응이 좋다”며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 매장 및 팝업스토어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16일(금)부터 29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메트로시티의 18FW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매일 30명 한정 정상상품 20% 할인 ▲헥터 카스트로 컬렉션 구입 시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 증정(한정수량) ▲팝업스토어 기간 내 메트로시티 제품 구매 시 콜렉트 카페 MeMeMi 아메리카노 증정 ▲팝업스토어 인증샷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 시 추후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 ▲미션 3종 완료 시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 증정(한정수량) 행사 등이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