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상혁(빅스 혁)이 1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해피 투게더'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해피 투게더'(감독 김정환)는 색소폰 연주자 싱글 대디 ‘석진’(박성웅)과 세상에서 아빠를 가장 좋아하는 소년 ‘하늘’(최로운)의 이야기로, 색소폰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겪는 우여곡절과 성장담을 그린 따뜻한 영화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