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7.2%·8.6%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9.3%)보다 0.7%P 하락했으나 월화극 1위는 지켰다.
KBS 2TV '최고의 이혼'은 조금씩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19일 방송은 4.3%로 또다시 새 기록을 썼다. MBC '배드파파'는 2.3%·2.7%로 지난 방송분(2.9%)보다 0.2%P 하락했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