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호날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날두는 밝은 미소와 함께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조지나는 매혹적인 각선미와 와인톤 롱부츠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일까.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지난 15일 영국 '더 선'은 호날두와 조지나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최근 런던에서 식사를 했고, 호날두가 조지나에 청혼을 했다는 것.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둘은 지난 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호날두가 대리모가 아닌 여자친구와 아이를 출산한 건 조지나가 처음이다.
조지나는 최근 호날두의 ‘성폭행 혐의’에도 대리모를 통해 얻은 3명의 아이와 마르티나를 돌보며 호날두와의 사랑을 지켜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