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션샤인' 신정근과 이정은이 작품 속에서 잡지 못한 손을 'tvN 즐거움전'에서 잡았다.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tvN 즐거움전 2018' 토크세션에 '미스터 션샤인' 신정근·이정은이 참석했다.
두 사람이 나온 드라마의 명장면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는 바로 사망신, 두 번째는 이병헌(유진 초이)과 자장면을 먹는 신이다. 이외에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신정근은 "다 즐거웠다"고 했고 이정은은 "신정근과 찍은 장면은 모두 재밌었다"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번째 장면에서 못 잡은 손을 이 자리에서 잡아 환호를 받았다.
'tvN 즐거움전 2018'은 tvN의 다양한 콘텐트를 활용한 브랜드 행사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하나 즐밍아웃'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tvN 대표 드라마·예능의 전시체험 부스와 풍성한 토크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