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소연이 오윤아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시골소녀 심청이. 윤아 언닌 세련된 여인 우나경. 상암에서 우연한 만남. 둘 다 네 시간 기다려야 하는 촬영. 함께 언니 집으로 #이만남 #너무반가워 #용왕님보우하사 #신과의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마주앉아 인증샷을 촬영 중인 이소연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연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 중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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