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빔(대표 남양우)에서 20여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피자와 치킨의 복합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는 피자나라치킨공주가 새 메뉴를 출시하다고 밝혔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오는 12월 1일 출시되는 신메뉴는 ‘황금커리피자’로 담백한 바베큐 치킨과 돼지고기를 토핑으로 진한 커리 소스와 체다치즈가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오리엔탈풍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여성들의 기호에 안성 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피자와 치킨세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황금커리피자 피치세트는 미디엄 1만 8,900원(황금커리피자M+치킨+콜라), 라지 2만 1,900원(황금커리피자L+치킨+콜라)에 출시된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이 모두 만족할 만한 맛과 가격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 및 가격 정책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질 좋은 음식을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