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는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2위는 첫 회을 시작한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고 방송을 한 주 앞둔 tvN 새 수목극 '남자친구'가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며 3위를 찍었다. 특히 주연 배우 박보검과 송혜교는 일찍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는 각각 2위와 4위를 나타냈다.
그 뒤로 새로 선보인 JTBC 새 금토극 'SKY 캐슬'이 4위, tvN 수목극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5위, MBC 새 수목극 '붉은달 푸른해'가 6위,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이 7위 ,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이 8위,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이 9위, OCN 수목극 '신의퀴즈: 리부트'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