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을 돕는 브랜드 클로렌즈에서 제작하는 ‘클로레인저 12월 호’ 에 모델 부부로 알려져 있는 락채은, 이호연 부부가 함께 나선다.
클로렌즈는 동물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이루기 위해 패션 및 잡화상품을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소셜 브랜드이다.
‘클로레인저’ 란 클로렌즈와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유기동물을 돕는 사람들 혹은 샐럽과 함께하는 캠페인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전 래퍼 해쉬스완, 래퍼 슈퍼비, 래퍼 면도 등 많은 샐럽이 참여하여 유기동물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영상,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락채은, 이호연 부부의 동물사랑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다. 락채은 이호연 부부는 웨딩 촬영도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부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클로레인저 12월호에서 부부가 유기견을 새롭게 입양한 이야기부터 클로렌즈 제품을 어떻게 구입하고 사용하게 됐는지 등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클로렌즈 박찬우 대표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많은 반려인들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 며 “앞으로 계속 진행 될 클로레인저 프로그램 또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로렌즈는 2017년 시작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를 넘어,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체 봉사단을 운영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