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는 3일 올레tv 모바일에서 방영된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4'에 출연해 TMI를 대방출했다.
원호가 사진을 잘 찍는다고 말한 민혁은 "옷을 잘 입은 날이나 예쁜 날은 알아서 찍어준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나도 좀 찍어 달라"며 애정을 갈망했다. 주헌은 함께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멤버로 민혁을 꼽았다. 멤버들은 말을 많이 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태몽에 대해 말하던 중 주헌은 서울대 앞의 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는 못 가고 스타쉽에 왔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원호는 부처님과 두꺼비밖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