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송민호가 9일째 차트 1위를 지켰다. 뉴이스트W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 기준 송민호의 '아낙네'는 지니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발매 9일째 1위를 지키며 위너와 또 다른 솔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뉴이스트W의 마지막 유닛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헬프 미'는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역시 발매 9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멜론에선 엑소의 '템포'가 1위에 랭크했다. 13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 발표를 알린 가운데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