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프로야구 구단 '히어로즈'와 함께한 여정의 내용을 담은 감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선 2010년도부터 9년 동안의 메인 스폰서 기간에 넥센타이어와 히어로즈 구단, 팬들이 함께 만들었던 감동적인 순간을 '같이'라는 주제로 그려 냈다.
또 넥센타이어의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히어로즈와 메인 스폰서십 종료가 마지막이 아닌 넥센타이어의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을 알렸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광고 주제와 같이,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서 9년간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취지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주요 공중파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