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메인 모델로 발탁된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샤인마스크 CF가 20일 중국을 첫 시작으로 글로벌 공개를 시작한다.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 독특한 형태의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샤인GO back' 광고는 2년 만에 박해진의 메인광고가 매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욱 시선이 모아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의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JUMEI)를 통해 20일 첫선을 보인 후 25일부터는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쥐메이는 2010년 3월에 설립, 화장품·의류·식품·IT기기·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거래되는 전자거래 플랫폼. 가입회원수 1억 5000만명, 하루 이용자 수 300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2014년 5월에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북경본사와 천진 소주 성도 등 5개 지사를 설립했으며 10만평의 자체창고도 보유하고 있다. 쥐메이는 최근 하드웨어 스마트 제품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샤인 마스크는 오직 근적외선 칩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얼굴은 물론 두피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근적외선 LED마스크다.
3부에 걸쳐 제작을 예정하고 있어 기존의 짧은 광고와 달리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