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 남은자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 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박서준·최우식·박형식·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물속에 얼굴을 반쯤 담근 채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안긴다. 유일하게 염색한 뷔의 핑크색 머리가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