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 ‘귀리식이섬유’를 선보였다.
귀리에는 식후 당분 흡수 속도를 억제하여 혈당이 치솟는 것을 막아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실제로 영국 임페리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곡류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1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코어는 이처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귀리식이섬유를 먹기 편한 분말 형태로 가공했다. 주원료로는 고품질의 독일산 귀리를 사용했으며, 그밖에 돼지감자와 뽕잎, 치커리화이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채 49종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원료가 굳거나 설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화학부형제를 일절 쓰지 않았다. 향미 증진을 위한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귀리는 백미의 22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해 ‘식이섬유 폭탄’으로 불리지만, 식감이 거칠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기가 어려웠다”며 “뉴트리코어 ‘귀리식이섬유’는 곱게 간 귀리 분말이 1포씩 개별포장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귀리의 효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코어 ‘귀리식이섬유’는 하루 1포(3g)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1박스당 60포 구성으로 총 2개월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