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제이95는 28일 오후 8시 콘서트 '홈'(JBJ95 1st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29일까지 양일간 KBS아레나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제이비제이95가 데뷔한 지 약 두 달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그리고 필리핀까지 총 4개국에서 아시아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에선 신곡 3곡을 처음 공개한다. 상균과 켄타의 솔로곡 한 곡씩과 제이비제이95 듀오의 매력을 담은 곡까지 최초로 선보인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가장 큰 연말 선물로 예상되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상균, 켄타 듀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제이비제이95는 28일과 29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