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 `모두의 주방` 방송 화면'모두의 주방' 걸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숙소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파일럿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는 광희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숙소 생활 고충을 털어놓으며 서로 공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아이즈원 멤버) 12명과 같이 사니까 어떠냐. 솔직히 말해 봐라. 난 9명이 같이 살았다. 너무 힘들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솔직히 조금 힘들다. 제가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광희는 "혼자만의 공간이 없다. (그럴 땐) 이불을 뒤집어써라"라고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생으로 21살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 멤버로 뽑혔고, 최근 데뷔곡인 '라비앙로즈'로 활동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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