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유아발달연구팀이 개발한 유아기 교육 완구 시스템 IQ BABY가 오는 9일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태어나서 만36개월까지 뇌신경 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성장한다. 우리 아이의 두뇌·신체·인지·정서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고자 하는 바람은 똑같다. 그런 만큼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란다”, 헬육아 등 신조어가 생길 만큼 육아는 힘들고 험난하다.
블루래빗 관계자는 "IQ BABY는 아이의 발달 단계마다 필요한 완구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신체 및 두뇌 발달까지 도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아이는 재미와 놀이를 통하여 성장하고, 육아에 성공하고픈 초보 부모에게는 첫 교육의 즐거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IQ BABY는 집에서도 손쉽게 발달 단계에 맞춰 다양한 완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완구마다 다채로운 색채와 감각, 패턴으로 교감, 소통, 탐색, 언어적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색감, 촉감, 소리 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여러가지 입체적 경험을 통한 성장 발달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블루래빗 관계자는 "또 디즈니 베이비를 국내 최초 출시하며, 따뜻한 정서 발달을 돕는 북유럽 스타일의 무민 캐릭터(핀란드)가 포함되어, 가족의 사랑, 행복, 정서적 교감 등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한다"며 "IQ BABY는 아이가 반응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즉각적인 놀이 학습 완구와 도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무빙토이 잉글리시 스쿨버스, 걸음마보조기 등까지 종합적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엄마가 쉽게 놀아줄 수 있는 IQ BABY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교육형 완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