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청하, 박소현과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청하#벌써12시 안무는 배우는 중인디....소현언니 발레전공자. 목꺾임이 다르다 달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와 박소현은 청하에게 '벌써 12시' 노래를 배우고 있다. 또 홍현희는 "#여기서이러시면안돼요 #예쁜애옆에예쁜애옆에부은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현희언니 혼자 기도하는 듯", "해시태그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지난해 10월 20일 결혼했다. 최근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