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임금비, 임대료 인상 등 크고 작은 창업 리스크가 생기면서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해 고민 깊은 가맹점주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요거프레소는 점주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10년 동안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류 지원금과 기념 현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물류 지원은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 10주년 기념매장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요거프레소 ▲안산초지점 ▲여수전남대점 ▲왜관중앙점 ▲울산병영점 ▲가양역점 ▲숭실대점 ▲면목점 ▲신포점 ▲달성점 ▲성남신흥점 등 총 10개 매장에 물류 지원금을 전달했다는 것. 토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장기 가맹점 운영이 가능한 이유를 몇 가지 꼽았다. ▲자체 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 배송, ▲가맹점주 전용 쇼핑몰 물류가 정기 인하, ▲카카오톡 점주 전용 1:1 채팅 서비스를 통한 점주와 직접 소통을 꾸준히 펼쳤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고객들과 만나는 접점에서 쾌적한 매장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관리 등을 바탕으로 10주년 운영 가맹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해당 브랜드 본사와 가맹점의 호흡으로 장수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가맹점 인테리어 비용 최대 50% 본사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운영 중”이라며 “올해에도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점주 지원을 펼치겠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운영해주신 해당 가맹점주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