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유니버설 뮤직 그룹 회장, 인터스쿱 레코드 회장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2019년 블랙핑크의 크고 많은 행보를 기대하라'고 덧붙였다. 이번 미팅으로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과 활동이 얼마나 방대하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더 세계로 뻗어나갈 블랙핑크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니버설 뮤직엔 드레이크, 리한나,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인터스쿱 레코드엔 레이디 가가, 마룬 파이브, 디제이 스네이크 등이 속해있다. 블랙핑크와 해외 유명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