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임이 지난 시즌 모델이었던 배우 고준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우도임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탑걸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우도임은 체크패턴의 자켓과 루즈핏의 트렌치코트, 트렌드핏의 점퍼 스타일링으로 탑걸의 시즌컨셉인 ‘해시태그페미닌(HASHTAG FEMININE)’을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하게 잘 표현했다.
우도임은 연기파 배우들의 산실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신예로, 1000만 영화 ‘부산행’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의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