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깔라만시 소주로 주류 트렌드를 이끌며 성장한 꽐라만시가 이번에는 개그맨 정찬우를 모델로 벌꿀과 깔라만시를 조합한 스틱형 제품 ‘꿀라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꿀라만시 관계자는 "꿀라만시는 벌꿀의 달콤함과 깔라만시의 새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맛의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짜 먹어도 되며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맥주에 섞어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꿀은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노화 방지, 정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며 "또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체의 생리 기능에 해가 없는 감미료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를 원산지로 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에 속하는 식물의 열매로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 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 피로 해소 및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다.
꿀라만시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꿀과 깔라만시를 조합한 제품이 대중화되어 있는 것에 착안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비율 배합을 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꿀라만시의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맛있는 피로회복제로 브랜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