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청약제도에 불구하고 최고 463대 1의 경쟁률로 2019년 대구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SM(주)우방의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이 연일 화제다. 동대구 역세권에서 분양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평균 126.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84㎡D형은 최고 4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가구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에 앞서 28일부터 계약에 들어가는 단지 내 오피스텔도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됐던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현장의 열기가 청약열기 못지않게 뜨거웠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까지 누가 봐도 탁월한 입지조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었던 곳”이라며 “함께 분양하는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50㎡의 253실로 구성되며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 있어 장거리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있어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고, 파티마병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도 가깝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무역회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콘텐츠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상공회의소, 법원, 검찰청 등 비즈니스 법조타운과 금융타운 등이 인접되어 있어 오피스텔의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오피스텔은 100% 자주식 주차공간 마련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했다. 흔히 오피스텔은 충분하지 못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기계식 주차장을 도입하기도 하는데, 기계식 주차공간은 입출차 시간이 자주식에 비해 3~10배 정도 소요되고, 관리・보수 비용도 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오피스텔은 지하 1~2층에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자주식 주차공간 253대를 마련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날씨 걱정없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형 평면 설계도 눈길을 끈다.
방 2개, 거실 1개로 설계된 맞춤평면으로 2~3인 가족은 물론 신혼부부, 싱글세대가 살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빌트인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거실, 안방), 고급 아트월이 무상시공되어 입주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도 했다. 더구나 단지 내 오피스텔로 단독형 오피스텔에 비해 주거쾌적성이 높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KT 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을 스마트하게 만든다. IoT아파트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하는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IoT시스템 사용에 최적화된 주거시설로 꼽힌다. 1인 가구가 많은 상품 특성상,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조명과 가스레인지,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출 수 있다. 그래서 IoT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편리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임차 수요층인 20~30대의 선호도가 높아 임차인 수급이 용이하고 공실률 걱정도 덜하기 때문이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오피스텔은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오피스텔 계약자 중 선착순 15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고급 패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오피스텔 정당 계약은 28일(월)~29일(화) 이틀간 진행한다.
한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30일(수)에 당첨자 발표를 하며 2월 11일(월)~13일(수)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어린이회관 앞(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