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프로가 수강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경우 업계 유일 수강료 전액을 환급하는 100%환급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랜드프로는 2014년에 100% 환급반을 출시한 이후 총 419명의 수령자가 3억 원 이상의 환급액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2014년 환급금 수령자는 42명이었지만 2015년 69명, 2016년 86명, 2017년 222명으로 해마다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100% 환급반은 수강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시 등록할 때 납부했던 수강료 전액을 그대로 현금으로 돌려준다. 제세공과금이나 교재비, 교재 배송료 등을 명목으로 차감하지 않으며 합격 후기 등 번거로운 미션에 참가할 필요도 없다"며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취득하면 수강료가 전혀 들지 않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등록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100%환급반은 ‘평생 100%환급반’, ‘2019 100%환급반’ 총 2종이다. 100% 환급반 등록 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EBS 공인중개사 콘텐츠 제휴 업체로 선정된 랜드프로의 인강을 자유롭게 수강하며 시험준비에 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인강은 시험과목별 3인 이상 총 24명의 EBS 교재 저자진이 맡아서 진행한다. 따라서 본인에게 더 잘 맞는 강의를 선택해 독학하기 좋으며 8단계 커리큘럼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부동산자격증 공부가 처음인 사람도 시험일정에 맞춰 차근차근 진도를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평생 100%환급반’은 수강생이 합격할 때까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로 매년 시험에 응시한 뒤 응시확인서를 제출하면 수강기간이 1년씩 연장된다. 환급 혜택 역시 내년이든, 10년 후든 누릴 수 있다"며 "‘2019 100%환급반’은 올해 10월 예정된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준비를 위한 패키지다. 10월 26일까지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담은 정규 강의, 마무리특강, 족집게 특강 등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랜드프로는 수강생에게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방법으로 활용 가능한 EBS 최신 교재 총 16권과 온라인 모의고사 8회분, 부동산실무 5PACK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위한 증정 교재는 2019 공인중개사 입문서 2권, 기본서 6권, 핵심요약집 2권, 문제집 6권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