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과 공명은 3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격, 특히 이병헌 감독의 출연은 '스물'로 인연을 맺은 DJ 정소민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한 '극한직업’의 흥행 성공에 대한 소감과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영화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