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광희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김원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연남동에서 녹화. 오랜만에 만난 광희,석천오빠,지민~방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원희를 비롯해 황광희, 홍석천,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네 사람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족하면 조카다?' 녹화를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요즘 가족: 족하면 조카다?'는 연예계 대표 열혈 조카바보인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의 '극강 리얼 조카 체험기. 오는 설 연휴(2월 5, 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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