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론칭 11주년(2월 27일)을 맞는 2월 한달 간 ‘11주년 생일파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일 ‘인싸템’으로는 가성비 좋은 6.5L 대용량의 ‘하우지안 에어프라이어’를 11번가 단독특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2일에는 접이식 러닝머신 ‘워킹패드’를 29만원에, 5일에는 티백 하나로 라면 국물을 마실 수 있는 ‘팔킨 라면티백 세트(순한맛+매운맛)’를 8990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자연 산소발생 제품인 ‘하루산소(고체산소)’를 1만9900원에, 8일에는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캔들’을 6만9000원에(T멤버십 할인 적용 시 6만4000원), 9일에는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일우유맛 분말스틱(30포)’을 9900원에 판매한다.
11주년을 맞아 고객대상 혜택으로 1~10일간 매일 카테고리별 최대 15%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1일 패션, 2일 뷰티, 3일 푸드, 4일 해외직구, 5일 어린이, 6일 E쿠폰, 7일 디지털, 8일 리빙, 9일 레저, 10일 생활문화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한달 내내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등급쿠폰과 첫구매?3개월 미구매 고객 대상 쿠폰도 발급한다.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 2탄도 선보인다.
이번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를 실시해 초경량 콤팩트 보온병 ‘써모스 텀블러’, ‘스탠리 텀블러’, ‘트래블 텀블러’ 등 기능성 텀블러를 판매한다.
오는 11일엔 올해 첫 선보이는 ‘월간 십일절’ 론칭 행사가 열린다. 11번가의 최대 쇼핑축제인 11월 11일 ‘십일절’의 상품 혜택을 매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