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그레이가 'AOMG' 식구 로꼬의 입대를 배웅했다.
그레이는 7일 자신의 SNS에 "내 동생 혁우ㅜ아프지말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AOMG 멤버인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쌈디), 어글리덕, 코드쿤스트, DJ 펌킨, 우원재, 엘로 등이 충성 혹은 화이팅 포즈로 로꼬의 입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껏 멋을 낸 로꼬의 등신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로꼬는 7일 훈련소 입소 후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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