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최종회에서 파이널 무대를 통해 데뷔조를 선발하는 과정을 담았다. 무대에 앞서 이특과 김소현은 우무티의 중도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특은 우무티 예비돌에 대해 "파이널 무대에는 총 19명 예비돌이 서야 하지만 우무티 연습생은 개인 사정으로 파이널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린다"라며 밝혔다.
이어 데뷔조 그룹명을 공개했다. 원더나인이다. 이특은 데뷔조 그룹명과 관련해 "젊음과 패기, 무한한 가능성으로 중무장한 '언더나인틴' 데뷔조 그룹명을 위해 정말 많은 서포터즈 분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이름을 정해주셨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언더나인틴'은 이날 최종 무대를 통해 데뷔조를 선발한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