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친동생 판청청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명절엔 집에서 홀가분하게~ 엄마, 아빠, 누나를 소개한다"며 사진을 올렸다. 편하게 찍은 남매의 모습부터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담겼다.
앞서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셀카를 올리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누가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번 판청청의 가족사진으로 판빙빙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판빙빙은 지난해 세금 탈세 논란에 휩싸여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아 1400억대에 이르는 세금 및 추징금을 완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