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는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을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러 오셔서 감사 드린다"며 "3년 동안 수고한 친구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었고, 선생님들 한분 한분 다 안아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MXM의 임영민 김동현과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박우진도 참석했다. 이대휘의 졸업을 축하하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에 이대휘는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지만 금방 돌아올 것을 여러분들에게 약속 드린다. 눈 깜짝할 사이에 브랜뉴보이즈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저희 잊지 마시고 기다려주시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도 받았다는 그는 "워너원 형들과의 단톡방이 있다. 굉장히 요즘 활발하게 활성화돼 있다. 졸업 축하한다고 해줬다. (배)진영이 형도 졸업했는데 축하해줬다. 앞으로 책임감 갖고 매사에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해줘서 감사했다"고 "워너원의 우정은 영원합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