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주고 싶은 아이돌은?’에서 ‘김재환’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2주간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을 주고 싶은 달콤한 아이돌은?”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김재환이 총 44.3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투표 순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몬스타엑스 형원, 4위는 핫샷 고호정, 5위는 NCT 재현, 6위는 비투비 이민혁이 뒤를 이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같은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여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였다.
김재환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시절, 보컬 실력으로만 첫 평가 때부터 A를 받으며 풍부한 성량과 음역대, 그리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음색엔 팬들의 취향이 갈리게 되는데 순음(순수한 음색), 방음(방탕한 음색), 음음(음탕한 음색)이라 불리며, 동시에 0얼 0음시리즈로 순, 방, 음을 하나씩 넣어 순얼순음(순진한 얼굴에 순수한 음색), 방얼방음(방탕한 얼굴에 방탕한 음색)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데뷔 후에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의 참가하며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이번 스타패스 별별 랭킹 투표 결과를 본 팬들은 “솔로 가수 김재환 해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에 생각나는 달콤한 목소리로 솔로도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김재환의 솔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24~27일 워너원 콘서트를 끝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KBS 연예대상 투표까지 진행하였다.